도보

남해안 별신굿 공연을보구.

큰터프가이 2010. 2. 20. 12:08

2010년2월19일 번개산행및 공연 공지를 올렸건만.이론.아무도 연락없음.ㅋ(예상은 했는데.그래두.ㅠㅠ).나홀로.아침7시20분에 집을나서.통영 가오치 항으로 항해출발.씽~~.(통영에 잠깐 볼일 보구).가오치항 도착하니.9시15분.이론 배는 9시정각에 출발.헐.2시간을 더 가오치항에서 빈둥빈둥.기냥 잇으니깐.심심.주위를 40분정도 산보.ㅋ(이제 도보는 일상 생활임).글구.까칠한 해양의경.멀 물어봐도.눈은 컴.말만 단답.헉.이론 콱.승질이 살살 발동.참는다.어린의경이라서.ㅋ

11시정각에 사량도 출발 배에 탑승.차량답승 배값은.와이리 비싸노(13.000)에4.500원포함(17.500)이것두,편도.헐헐.시장판이라면.언니예뻐요.하궁.깍을건디.ㅎ.

통영사량도는 상도와 하도로.나누어져 있어 저는 옥녀봉등산을 아쉽게 접고.하도에 있는 .능량 마을로 출발.능량 마을 도착하니.점심시간,마을회관에서. 떡국과 회랑칼치 조림이랑.철판깔구,혼자앉아서 무료로 떡국2그릇 후딱비웠음.하~~아.포만감..ㅎㅎ

잠시후 별신굿 공연...(밑으로 사진올라갑니다)

 

 

 

 

 

 

       *저를 싣고 갈 배입니다.(대구.부산에서 오신 등산객들)*

              *통영 사량도 하도에 있는 능량마을 입니다*

      *제생각에는 동네 주민들 이 쓰신걸로 생각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