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3지리산 둘레길 미개통14구간.
2010.10.3 일 짜..개천 절,날 하늘 도 열린 이날,하동구간.14구간.12.5키로 .트레킹 을 시작 하였습니다.
하루 전날 비가 와서 걱정이 쪼메 되었는데.하동 도착하니깐.거짓 말 쪼메 보태서..하늘이 활짝 개였습니다..(하늘이 열린 날 이라서 그런지.!!)
암튼.비 걱정 안 하고 마음껏 트레킹 하면서.가을 을 만끽 한 하루였습니다.(코스:하동 최참판댁주차장~악양벌~신대고개~동점마을)
하동 최참판댁 앞을 지나~허수아비 축제 를 배경 으로 악양 평사리 벌판을 지나.서.대봉감이 주렁 주렁,열려 있는 마을 을 지나,서알바 도 쪼메하구,밤 나무 숲을 지나면서..밤도 줍구. 하산 후 맛난 뒷풀이 음식도 먹구..
날씨도 좋쿠.길도 엄청 좋쿠..기분도 좋고..아~~.좋은데 정말 좋은데.남 녀 노소..다 좋은데.이걸 어대가 좋타고,말로 설명을 몬하겠네..!
그래서 사진 올립니다..즐감 하시고...문화인 의 매너...댓글 알죠...찡긋...달아주세요
*하동 최참판 댁 주차장 앞 에서 오늘 저희 들이 걸어 갈 길 을 한장.찍구.!*
*허수 아비 들의 강강 술래 가 ,저희 들을 반깁니다*
아~~싸.어떤 노래 들을 부르면서,즐기고 있을까요.??
*멋진 코스모스 와,허수아비 들이 두번 째로저희 들을 반깁니다..*어여..와..아님 어서 오시오~이.
*누구 누구 는 장가 가구.시집 가는 구나..기분 이 좋아서.신랑 신부 입이 귀에 걸렸구~~나..*
*솟대 입니다..여기서 잠깐..솟대란:마을 의 안녕과 수호.그리고 풍농 을 위해서 마을 입구에 세우 는 것입니다*
솟대란 나무나 돌로 만든 새를 나무장대나 돌기둥 위에 앉힌
마을의 신앙 대상물을 일컫는다
전라도에서는 "소수" " 소준대"
함흥지방에서는 "솔대"
황해도, 평안도에서는 " 솟댁 "
강원도에서는 "솔대"
경상도 해안지방에서는 "별신대"등으로 부른다
*솟대 와 허수아비.벌판을 배경으로 멋진.터프 .한컷..*
*상신대 마을 입구 입니다.여기서 부터 약1시간30분 정도 오르막 을 치고 올라 갑니다..힘은 약간 ..아주 쪼메..숨이 찰 정도 입니다..마을 을 지나고.밤나무 숲을 지나서..계속 해서..전진 했습니다.*
*중간에 만난 오래된 나무 입니다..보호수 로 지정 되어있습니다..여기서..숨 한번 고르고..다시 올라갑니다*
*본격적인 산길 트레킹 전에 산 중간에서 .악양 벌판 쪽 마을 입니다*
*드디어..임도 길 을 버리고.푹신한 산 길로 올라갑니다..이 산 길은 아~,힘들다..숨이 차다 .할 정도 는 아닙니다.너무 너무,좋았어요,,소나무 의 아주 진한.향기와..산들 산들 불어주는 바람 을.맞으며.능선길 따라 서.마을로 내려 갑니다..자~아..빨랑 갑시다.그만 이바구 그만하구..ㅋ!!*
*산 길 을 올라서면 이런 숲길 이 나옵니다..아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