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2010.10.24.지리산 둘레길5구간.(동강~수철)

큰터프가이 2010. 10. 26. 17:36

지리산 둘레길 동강~수철 이 구간 이번에도 못가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비가 온다는 예보 가있어..그것두,지리산 일대에는폭우가..ㅠㅠ.아침에 일어 나니깐..마산 에는 비가 촉촉히 내려..아`~.못가나.싶은 생각이..그래서.제가..일단 현장 가서.

비가 많이 오면,근처.에 구경 가는 걸로 해서 .무작정,동강 쪽 으로..차 를 몰고 갔습니다..(제 생각에 4번 째 만에 성공)

동강마을 에 도착 하니.예상 과 달리..이슬비 정도 내리고 있었습니다..

도착 후 일행과 합류 해서.지리산 둘레길 동강~수철 .가을 비 를 촉촉히 맞으면서,,걸었습니다..

***오늘 저희 들이 걸을 동강 마을 입구..다리입니다..****

 

 

*추모 공원 앞에서 바라본 지리산 둘레길,추모 공원 까지는 아스 팔트 길이라.

별루.좋치는 않았습니다..여기를 벗어나면.질 좋은 흙 길.이며.약간의 오르막 이.

오르락.내리락 하는 곳이죠..평소 운동 하지 않았던 분같으면.힘들고.운동을 꾸준히 하시분이면

아주 재미있어요..*

 

*함양 추모공원 입구 입니다.벌써 다른 팀 들이 기념 사진.찰칵.

이분 들이랑 계속 같이 갔습니다*

 

 

 

 

 

 

 

*가을 비 를 흠뻑 맞으며.길을 걷다가.단풍이 물들어 가는 나무를 붙잡고.

한장 찰칵..*

 

 

                                        *오늘 저와 같이 동행 하신 님들 입니다*

*상사 폭포 바로 아래 쪽입니다*

 

*길을 걷다가 만나는 상사 폭포 입니다.*

 

 

 

 

 

                                             *바리케이트 대나무 저지선 을 옆으로 하고 길을 걷습니다.*

*가을 비 를 한없이 맞으며.안개 자욱한 이 길을 또 걷고있네요.신발은

진흙으로 칠퍽칠퍽..*

 

*지리산 둘레길 에서.맺은 인연..ㅋㅋ.

제가 재미 있을꺼 같아 붙인 제목,알면.

사람 아이다 말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