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 동북 삼성 고향찾기 투어 프로그램

 

 

 

 

 

어른의 고향을 찾아서~~

중국 영안은 동북의 작은 소도시다.

장인어른의 고향을 찾고 싶어하는 어른들을 모시고 들런 영안. 영안역에서 기차를 타고 경성역으로 공부하러 떠난후 생이별~~

 

양로원 방문에서는 큰실마리를 못찾음, 영안시 조선족 소학교 방문, 소학교 1회 졸업생 이라는 소개로 교장선생님과 해후한다.

 

조선족 중학교 최초설립자가 동행한 어른의 아버지라는 소개로 중학교 교장선생님도 만난다.마침 지금 교장선생님이 이 학교 역사를 모아서 편집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서로 자료가 잇으면 공유하기로~~

 

옛날 학교 교정도 한번 둘러보시고,어릴적 멱감던 나루터는 없어 졋지만 영안강변도 둘러보시고~

 

눈시울을 적시는 어르신들~

먹먹해 지지만, 마음은 뿌듯하다.

 

천편일률적인 중국 동북3성의 관광보다는~

이런 감성과 향수를 자극하는 고향찾기 투어.

 

인공지능 운운하면 빠르게 변하는 세상속에서

이런 인간적인 감성을 자극하는 프로그램.

감성이 경쟁력이다. 대세다.

                                       (연락처:010 7185 7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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