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 18. 22:56ㆍ건강(몸에 좋은 채소)
겨울철 심해지는 피부질환에 도움되는 음식
우선 피부의 유분과 수분을 빼앗겨 험해진 피부의 재생을 돕고 피부에 난 상처를 치유하는데 단백질 성분이 필요하다. 피부 재생을 위해서는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면역력 증강에도 뛰어난 버섯이 좋다. 특히 버섯에 있는 진균은 면역체계를 강화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의 감염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버섯은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 유해물질과 노폐물 등의 배설을 도와 혈액을 깨끗하게 만들어 준다.
피부에 난 상처 치유는 아연이 함유된 생선이 효과적이다. 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급격한 온도차이로 갑자기 실내로 들어오면 피부 가려움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때 현미가 효과가 있다. 현미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중금속을 해독하는 능력이 있으며 항암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건강한 피부 만들려면 사계절 모두 먹어도 좋아
평소에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먼저 붉은색을 내는 천연색소 '라이코펜'이 풍부한 자몽, 토마토, 수박 등은 피부를 매끄럽게 하고, 피부가 자외선 공격에 대해 더 강하게 저항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손상을 막아준다.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으려면 '비타민C'가 많은 음식이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속 비타민C는 자외선 때문에 생긴 유해산소를 없애고 콜라겐을 합성하기도 한다.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콜라겐을 보존하는 '이소플라본'도 좋은데, 이소플라본은 두부, 두유 등 콩제품 속에 풍부하다. 마지막으로 참치, 연어, 정어리, 고등어, 멸치 등 오메가3 지방이 많은 생선을 먹으면 피부 세포를 보호하고 피부암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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